오늘도 보통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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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6월 말부터 생긴 새로운 랜드마크인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강화도 루지 입니다.

이곳으로 가시려면 네비게이션에 '강화씨사이드리조트'를 검색하셔야 합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찾아가기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강화도 동쪽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화도 루지의 가격과 시간은 아래표를 참고해볼까요~




 

저는 주말에 방문을 하였기에 루지 가격은 1회권 15,000원에 2장을 구매했습니다.

주중은 12,000원으로 조금 더 싸네요!

이전에 오픈기념으로 10,000원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올랐습니다.


가족이 간다면 1인권보다는 3회권이나 가족 4인권 등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카만 탈 수 있는 곤돌라 이용권도 따로 있으나 가격이 비싸므로 루지 이용권과 함께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장점으로는 마감시간이 21시까지이므로 저녁까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혹시 18시에 끝날까바 조마조마했는데, 저녁 9시까지 운행중이라

덕분에 야간 루지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타는 루지도 더 재밌더라구요!

 




곤돌라를 탑승하기전에 우선 사이즈에 맞는 헬맷을 착용합니다.

소인/대인으로 구분되고 색상에 따라 소중대로 나뉘니 착용해보시고 알맞는 크기를 선택합니다.

 



신나는 케이블카 탑승입니다.

그렇게 긴 구간은 아니지만, 높은 곳을 올라가니 엄청 스릴이 넘칩니다.


아래로 보이는 엄청 구불구불한 코스를 보니 어서 가서 타고 싶네요!


 

강화도 루지는 1.8km의 아시아에서 가장 긴 코스로,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 경치를 관람하거나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타시는 분이라면 교육을 잘 받으셔야, 안전하게 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급정거나 코스 중간에 멈추는 행위는 위험하니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카트 번호를 외워서 가면, 끝난 후 기념사진도 찾을 수 있으니까,

가족이나 연인끼리 사진을 찾으러 가는 것도 재밌겠죠?

가격은 사진 만원 정도에 액자는 별도 비용이 있었습니다.

 

 

박물관교육, 국내여행, 역사여행, 역사체험여행은 해태한국문화연구소, 해다비와 함께!!


https://haedabi.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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