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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문화제 미리보기

 

 

이번 리뷰는 작년 2018년 한성백제문화제를 다녀온 후 지금 쓰고 있는데, 올해 2019 한성백제문화제에 대한 정보를 주기 위함이다.

조금 더 일찍 쓰고 싶었으나, 일이 많아 블로그를 쓸 시간이 없는게 문제이다.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앞에는 이렇게 성의 모습이 만들어 진다.

기와가 올라간 성문과 함께 볏집으로 온 곳곳을 덮어두고 있는 것이 진풍경이다.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엄청난 줄이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성벽 짚라인이다.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고, 옆으로는 볏집 미끄럼틀이 상당히 인기가 많다.

 

 

 

 

 

입구에는 이렇게 행사 배치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러 체험과 먹거리 장터도 유명하니 마음 껏 즐길 수 있는 서울 대표 문화축제이다.

 

 

 

 

성문 위에는 이렇게 병사가 지키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물론 고증적인 문제가 있는데, 백제 당시 갑옷인지 이런 것은 다 떠나서, 이렇게 재현하고 있다는 것도 재밌는 부분이다.

 

 

 

입구와 몇몇 부스에는 백제 옷을 입을 수 있는 환복소가 있으니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그렇게 질이 좋은 옷은 아니지만, 축제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더욱 좋은 소품임에 틀림이 없다.

 

 

 

 

이 배는 뭔지는 모르겠다.

용머리배인가 싶기도 한데, 의도는 해상왕국인 백제를 나타내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아무튼 축제니까 이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근초고왕 활터는 이렇게 목궁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뒤로 가면 다른 부스에도 이와 비슷한 체험도 있다.

대부분 아이들을 위한 체험부스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아이들 씨름판도 있다.

나름 삳바도 있어서 실감이 나는 체험으로 은근 관람객도 많다.

 

 

 

 

중간 광장마다 작은 공연도 볼 수 있다.

민속촌에서 막 데려온듯한 배우들의 재밌는 연극을 볼 수 있으며, 구경꾼들이 많은 편이다.

 

 

 

떡만들기 체험이다.

실제로 이렇게 떡메로 떡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체험 중 하나로 떡은 별도로 주는지는 모르겠다.

 

별도로 토기를 만들 수 있는 체험 공방도 있다. 부뚜막과 작은 모형토기들이 너무 귀엽게 만들어 놓았는데, 이런 체험은 한성백제문화제에 아주 어울린다.

 

 

 

가장 인기가 많고 사람이 많은 곳은 먹거리 장터이다. 가격은 은근 저렴한 편이므로 축제 중 배가 고프다면 방문해 보자.

 

 

 

 

 

멋진 칠지도와 함께 있는 세계평화의 문인데, 황색의 깃발이 인상적이다.

한성백제문화제의 색상은 이 황색인데, 나름 멋지다.

축제 기간동안 송파구 일대에는 이 황색 깃발과 초롱 등이 널려있으니 축제분위기를 느끼기 좋다.

그리고 이 앞에는 백제 왕좌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에코백 만들기, 매듭목걸이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할 수 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체험부스마다 참여자가 꽉 찬다.
  
탁본체험, 수막새만들기 등 백제 한성기와 연관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있고,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 에코백 만들기, 뱃지 만들기도 있다.
 

 

 

 

 

 

한성백제문화제 체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공성전 체험이다.

이렇게 인간 투석기로 성벽을 공격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인근 고구려의 석성을 공격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평화의문 뒤에도 정말 많은 체험 부스들이 있으며, 물론 사람도 엄청 많이 있다.

다양한 체험을 한번에 즐기기 좋은 인데 가끔 뜬금없는 체험도 간간히 있다.

 

서울 송파구에서 행해지는 축제라서 그런지 참가자는 진짜 많다.

지방에서 이와 비슷한 축제를 하면 별로 오지 않을텐데, 서울이라는 입지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서울에서 송파구 인구가 제일 많아서 더욱 그럴 것이다.

 

 

무대 공연장도 준비가 한창인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앉아서 대기중이다.

 

올해는 김범수와 장윤정을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외 다양한 공연, 행사가 진행되니 매일 밤 와서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역시 직접해보는 체험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활쏘기와 목검, 방패 만들기는 정말이지 아이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토기나 도자기 만들기도 여러 군데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곳을 가면 될 듯 하다.

짚라인은 아직도 줄이 많고, 옆에 볏집 미끄럼틀도 은근 매력적인 체험이다.

 

 

 

끝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매형이다.

등장만으로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외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한 동명제, 혼불채화식, 그리고 거리 행열 등이 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진행될 한성 백제의 축제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일정별 행사는 위 사진을 참고하자.

 

주차는 남문4주차장은 행사 관련하여 주차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남2문이나 서문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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