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통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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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의 군입대와 관련하여 많은 이슈가 나오고 있다

결국 4급 판정을 받은 것인데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서 수긍하는 태도...




 준호는 2PM 팀 내에서도 고난이도 안무를 많이 소화한 멤버이고, 그만큼 잦은 부상을 당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

데뷔 전에는 공중 백덤블링을 연습하다가 착지를 머리로 하는 바람에 기절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


10분간 의식을 잃었으며, 당시 준호가 다시는 춤을 못 추게 될 줄 알았다고 할 정도니,

그 부상이 얼마나 심각했던 것인지 알 수 있다.


2012 리허설장에서 중국 상해 콘서트 연습 도중 허리에 극심한 통증이 왔고검진 결과 척주 골절로 연골을 크게 다쳤다고 한다. 보통 사람이면 평소에도 큰 고통이 왔을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활동을 한 준호가 대단하다.



2010년 심각한 어깨부상을 당해 수술을 하였으며,

어깨 부위는 지금까지도 완전 재활은 안 된다고 하며 멤버들도 조심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이 때문에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 정도면 면제를 해도 될 거 같은데, 아무튼 개인이 가장 속상할 듯 하다.


정말 위의 영상을 보면 상당히 아찔하다.

자칫하면 사망에 이를뻔한 사고이다.

군복무 동안 무탈하여 잘 보내고 다시 컴백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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