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추천카페 카페우즈Cafe Woods

카페 우즈(Cafe Woods)

여름을 맞이하여 아울렛투어를 위해 경기도로 향했습니다.

이천 아울렛도 들렀다가 여주 아울렛을 가기전에 잠시 쉬고 싶어서 카페를 찾던 찰나 인스타에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여주 자체가 그렇게 갈곳이 많은 곳이 아니기에 카페를 찾다가 카페우즈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울렛에서 그리 멀지 않은편이고, 여주 이마트에서도 가깝습니다.

대신 대중교통은 상당히 무리가 될 수 있으니 꼭 자가를 이용해서 가도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에서 보이는 문의 모습입니다.

밖의 일부가 보이기 때문에 더욱 멋스럽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다 깨끗하고 새것같습니다.

이런 예쁜 장식품들도 한자리씩하고 있습니다. 역시 도자기의 고장 여주입니다.

카페 외관의 모습입니다.

지붕이 엄청 높아서 밖에서봐도 특이해보이는 건물입니다.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꾸며놔서 심플한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한적한 시골 한가운데 이런 건물이 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가격은 일반 카페와 크게 차이나지 않았던 것 같은데 관광지라 조금 비싼느낌입니다.

아쉽게도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지만, 아메리카노 5000원에 라떼는 5500원 정도였습니다.

플렛화이트와 말차라떼입니다. 가격은 각각 5000원, 6000원씩 입니다.

'WOODS'라고 쓰여진 컵이 너무 예뻤습니다.

쇼파자리가 이렇게 있는데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한팀이 빠지면 잽싸게 가서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이렇게 인스타에 사진이 넘쳐나게 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쁘고 특이해서 인스타 사진용으로 많이들 다니는 듯 합니다.

창문도 커서 이렇게 밖이 상당히 잘보입니다. 사진으로 보기보단 실제가 훨씬 풍경이 좋습니다.

뒤에 풍경은 이런 느낌입니다. 숲속에 있는 느낌도 드는데 사실 인근은 다 농경지입니다.

아무튼 카페 이름인 우즈가 어울리는 곳이라 더욱 마음에 듭니다.

천정과 지붕도 디자인을 잘 한 느낌입니다. 자연광이 들어와서 볼 수록 특이합니다.

천장이 높아서 공간이 개방적인 느낌이 큽니다. 내부의 여러 테이블은 제각각 예쁩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제각각 모습이라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페 내부의 전경을 보면 절반은 사진찍고 있는 진기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이 크지 않은 카페지만 사람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이한 지붕의 모습입니다. 아직 새거라서 깨끗합니다.

비만 내리지 않으면 앉아있기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카페 옆 밭은 푸르른 밭입니다. 가까이서 못봐서 정확히 무슨 작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옥상 한쪽에는 여럿이 앉아있을 자리도 있습니다.

 

옆면의 전체적인 외관 모습입니다. 이렇게 추천 여주카페 카페우즈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보다시피 사진을 찍으러가기에는 상당히 좋은 곳이라 생각이듭니다.

여주 아울렛을 방문하거나 여주 여행 중 지친 다리를 쉬기에는 적합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여주카페 카페우즈에 대한 리뷰는 여기까지!